디즈니 겨울왕국2 레고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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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똑똑이야

저희 집 근처 롯데마트가 3월까지 영업을 해서 영업 종료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롯데마트 내 토이저러스도 영업을 종료하기 위해 세일을 하기 시작했거든요.

그 소식을 신랑에게 알렸고, 신랑과 함께 따님이 저녁 7시에 여기저기 출동했어요.도중에 본가에 들러서 제 부탁을 받고 차에 태우고 토이저러스에 도착한게 7시 40분… 그리고 집에 도착한게 10시였습니다.

……………….. 정말… 내 실수예요.물욕에 겨우 둘만의 것이 아니었는데, 다 가져가지 못하자 수레 끌고 주차장으로 나가라고 해서 나갔더니, 뭔가 바리바리 싣고… 집에 와서 열어보니 디즈니 겨울왕국 테마의 레고 2개(참고로 레고는 세일 상품도 아니었다) 시크릿 쥬쥬 음료자판기 1개 9개월 아기장난감 1개(우리 딸은 지금 38개월;;) 그리고는 물론 이렇게 많은 장난감 1개(참고로 레고 레고는 이렇게 사오라고 한다.) 시크릿 쥬쥬쥬 이렇게 사오셨다.

장난감이 넘쳐나서 일부러 장난감 체험단도 안하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ㅠㅠ

아무튼… 이렇게 겹겹이 차를 하나씩 풀어서 구경하고 다음 날이 됐어요.전날부터 겨울왕국 레고를 만들고 싶다던 아가씨…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저한테 레고를 가져와서 맞추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지금까지 한 번도 레고로 안 놀아봤어요 -_-;; 제 취향도 아니고… 있다 하더라도 기억에 없는 걸 보면 별로였던 게 분명해요.

혼자 하라고 하고 싶은데 박스 겉면에 써있는 6세 이상 표시… 후들후들

우리 신랑은 당당하게 이걸 사왔는지 모르겠어요.그냥 자기 욕심 때문에 산 것 같은 레고를 2개 산 것도 일정 금액 이상 구입한 한정판 시계를 주는 걸로 산 것 같은데, 그 한정판 시계는 너무 예쁘지 않고 시끄러워서 건전지를 뽑아 버렸어.

그렇게 해서 딸은 아빠 깨우고…필릭 레고 조립을 시작하겠습니다.

언박싱을 해봤는데 레고 조각이 생각보다 작은 거예요.

매번 완성된 작품은 카페나 마트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작은 조각일줄은 전혀 몰랐는데 시작하기 전부터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설명서가 자세히 있어서 그래도 조금 편하게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신랑이 자꾸 나를 보조로 부려먹어서 딸이 레고조각을 숨기느라 힘들었는데 1시간 조금 지나서 완성~!!!

화이트와 블루 베이스에 보라색 포인트를 준 겨울왕국 레고!
만들어 보니까 ‘겨울왕국’에 나오는 엘사의 성을 모티브로 한 보석함? 똑같은 거였어요뒤에서 톱니바퀴를 돌리면 물의 정령과 엘사가 빙글빙글 돌아요.

그 밑에 서랍이 있고 보물상자로 되어 있어서 반지나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반지 2개가 포함되어 있어서 넣었습니다.그치만 사진찍을때 하나는 없어진다-_-;;;;

매우 예뻐 보이지만 실제로는 완성된 지 1시간쯤 지났을 무렵 딸 내미의 공격에 일부 부서졌다.복구
또 시간이 지나고 망가진… 복구
너무 망가뜨려서 한쪽에 잘 놓았어요.

여섯 살 이상의 여자아이 장난감 겨울왕국 엘사에게 빠져있는 친구가 있다면 강추입니다.혹시나 아이가 물건을 거칠게 다루고 싶다면 비추고… 소중하게 관리할 수 있다면 부모님과 함께 조립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육원의 짧은 방학동안 장난감 겨울왕국 레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