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3 거제여행 바람둥이 보타니아 가는 법 & 포토존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해 기슭길 46

외포멸치카페에서 20분정도 달려온 와현유람선거제여행의 꽃 ★외도★가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거제에는 외도로 가는 유람선이 많습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화현유람선의 선착장으로 GO GO 가격은 큰 차이가 없지만 특히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인터넷 사전예약 필수! 가격 : 유람선 왕복비용 15,000 + 도착시 외도입장료 11,000원(와현유람선 별도 지불) = 총 26,000원 → 인터넷 예매기준시간 : 1일 2대(10시-14시) =

우리 간날도 주말이니까 나름 여유있게 출발한다고 했는데 선착장에 가까워질수록 정말 막히는 거예요… 배는 정각에 떠나는데 그때부터 둘 다 미친듯이 두근두근… 이제 선착장에 전화 두번 해봐… 정말~~~~~~ 말 다행히 제시간에 도착해서 더 두근거리는 심장을 잡고 승선!!!

와현유람선에는 큰 유람선 웨들런호, 작은 유람선 오리엔트호가 있습니다.인심이 다 그렇듯이 큰 유람선을 타고 싶었는데 다행히 인원중에 들었다.(실제로 외도항에 도착해보니 우리의 외도랑호가 제일 멋지고 컸어 :)!!

중학교 수학여행 가고싶은데 출발하면 나눠주는 장미 장미호 이름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작고 귀여운… 이거 없으면 못돌아갈지도 모르니까 아껴야겠다.파도를 가르며 출발!!

외도로 직행하는 유람선이 아니라 외도-해금강 왕복표라 도중에 모두 배에 올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사진을 찍으면서도 바다에 핸드폰을 떨어뜨릴까봐 조금 무서웠는데 바다색이 너무 맑은 에메랄드빛… 여행온 느낌이 완전 제대로..

한번 풍경타임을 지나면 이번엔 1F로 펼쳐지는 갈매기 Show time!!!! 새우깡과 갈매기의 콜라보 대환장 파티..정말 이런건 어디서 볼 수 있겠어ㅠㅠ´`파도와 갈매기의 날갯짓이 그대로 절경…..너무 행복했어

약 1시간 정도의 유람선 여행이 끝나자마자 도착한 외도 보타니아! 위의 지도와 같이 선착장 기준으로 여유를 가지고 1시간 30분 정도 작은 섬을 오르내리며 산책하는 코스입니다.코스가 그렇게 가파르지 않아서 가족들이 엄청 많았어요.

날씨가 다 끝났으니까 아무것도 안 하고 걷기만 해도 어딜 봐도 초록 초록 파랑… 예쁜 거, 천지… 속세의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릴 수도 있어요

이곳이 외도의 하이라이트인 ‘비너스가든’ 구름 한점 없는 완벽한 하늘 아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전 같은 훌륭한 공간에 예술적인 조각상, 뒷풍경에는 그림처럼 펼쳐진 바다와 여러 섬들을 말한다. 뭐하는 거야, 정말 최고. 실제로 관광객 밀집도도 이 공간에서 제일 많았어요 흐흐!

비너스가든 뒤편의 풍경, 수평선 바다 뒤로 수많은 섬들이 진짜 한국인가 싶을 정도로 정말 최고야.

끝까지 올라가면 조금 숨이차서 체온이 조금 올라가는것 같고 그늘에서 30분정도 조금 쉬었다가 잔다 🙂 실제로 구경시간이 주어졌을때는 부족하겠지만 한바퀴 돌아보면 쉬는시간까지 딱 좋은것 같습니다.

돌아가면서 또 보고 싶은 곳 자주 가지 않던 곳까지 다시 가서 사진 찍고 싶은 곳에서 추억도 남기고

아기자기한 나무섬처럼 느껴지는 풍경

정말 작은 기도원이 있었어 그러나 구경 삼아 맨발로 들어가 보니 기도하는 풍경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공간 안에 있기만 해도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었다.

실내 박물관과 기념품 가게를 거쳐 다시 항구에 시간을 맞춰 돌아오기만 하면 우리 같은 유람선을 탈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유람선은 놓치면 끝이고, 오지 않은 사람에게 다른 전화를 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히!!! 여유있게 시간에 맞춰 돌아가야 합니다. ★★★

맑은 날 행복하고 기분 좋은 추억으로 +1000000을 더한 고마운 외도 보타니아 여행! 계획할 때 여행 날짜 중 가장 좋은 날짜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